절규 / 방철린      57.5×72 켄트지에 색연필

현실과 가상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증강현실 세계 속에서 현대인들은 전통과 역사을 잊고 새로움과 즐거움에 빠져 산다. 그러던 어느날 오후 저녁노을을 보면서 갑자기 아날로그세계에서 너무 멀리와 있음을 깨닫고 소스라친다.

Scream / Bang, Chul  Rin

In the world of augmented reality that vaguely distinguished the reality from virtual reality, the contemporary human forgotten the tradition and history give into the novelty and enjoyment. Someday afternoon he suddenly-realizing far from analogue world-was frightened at the sight of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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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무중력도시/방철린     72×72 켄트지에 연필

디지털기술의 극심한 발전으로 현대인은 아날로그의 세계에서 점점 격리되어 중력도 없고 실재하지도 않는 비누방울 속 같은 세계 에서 산다.

Digital Gravity free city/Bang, Chul rin

Because of the intensified development in digital technology, contemporary human isolated from analogue world and live in unreal gravity free world like inner space of b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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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철린/건축그룹칸
http://mycaan.co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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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쥐의 해인 만큼

쥐와같이 부지런히 활동하시고 또 활약하시어서

소망하는 모든일 이루시고

건강하소서

방철린

2007.12.30 동해 삼포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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