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방철린은 서울옥션과 아트램프 주최로 열린 건축아카데미 [마에스트로와 나의 건축] 행사에서 2020년 2월11일 강의 하였다. 방철린 건축가는 제1부[침묵과 빛]란 제목으로 루이스칸의 건축철학을 , 제2부 [침묵과 허] 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건축이야기를 하였다.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4명의 한국 최고의 건축가들로 부터 마에스트로와 자기 건축의 건축철학을 듣는 아카데미로 7개월에 걸쳐 시행된다.
2014년6월21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행복을 담는 건축학교 봄학기 의 중학교학생반 마지막시간 강의를 가졌다. 프로그램상 교육내용은 '건축가가 만드는 집' 이었고 나의 주제는 '자연에서 느끼고 역사에서 배우는 집'이었다. 똘망똘망한 중학생들의 눈동자가 예쁘기 짝이 없다. 옆에는 신경끄고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이넘들 커서 뭔가 될 것같다.
5월17일 토요일 오전 10부터 오후1시 까지 "청소년 건축학교" 두번째시간 workshop을 석호중학교 에서 가졌다. 이날 강의내용은 '공간의 외부와 내부, 형태 그리고 단면'. 피망을 잘라보고 속 모양을 스켓취하며 내부와 외부의 공간을 이해하고 진흙으로 상상의 집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학생들이 전부 진지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만드는 모습에서 이들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청소년 건축학교
함께 꿈꾸는 행복한 우리학교, 우리마을
건축과 마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창의적인 공간구상을 해보고, 다른 아이들과 협동하여 살고 싶은 우리 마을을 상상한다.
건축가협회 행복건축학교 마지막 수업 날인 2013년 12월 21일에 서울대학교 건축과 강의동에서 중학교 3학년 어린학생 24명에게 건축강의를 하였다 강의를 듣는 어린 학생들은 사뭇 진지하였고 눈에서는 희망의 빛이 보였다. 건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건축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소극적인 것 같아 혹시 못 마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적극성을 더하여 가더니 마칠 때 쯤엔 폭발적인 속도로 좋은 끝맺음을 맺었다. 방철린
방철린건축가는 The Studio 에서 주최하는 강연-건축아카데미/건축思惟-의 첫타자로 4월5일 저녁에 강연하였다. 계획되어 있는대로 Luois I Kahn의 건축세계-빛(light)과 침묵(silence)의 사이에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건축, 인테리어, 미술,철학 등 각계의 많은 분들이 경청해주고 또 질문해주어 좋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