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22일 오후5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에서 국립현대 무용단이 주최하는 토크쇼에 건축가 방철린이 출연하였다. 1970년대 국립현대 무용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게 하여 오늘 의 무용단이 있게 만드는데 일조한 김수근선생의 공간사랑 의 기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토크프로그램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건축가 김수근의 공간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쇼의 패널로는 당시 공간에 주요맴버로 근무하였던 방철린, 승효상, 이범재 3인이 출연하였고 사회는 이경택 김수근문화재단부국장이 맡았다. 공간시절 공간사옥 증축과정에서 설계와 감리를 맡았던 건축가 방철린은 공간사옥의 도시적 역사적 건축적 의미는 물론이고 공간사옥이 설계와 지어지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비화 등 생생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축가 방철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14 제9회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심사위원들과 함께 장시간에 걸쳐 심사를 마쳤다. 6월29일 1차심사, 7월15일 2차공개심사를 하였고 7월30부터 8월1일 까지 전국을 돌며 3차심사를 완료하였다. 심사여행은 심사위원들과 총괄커미셔너외에도 문화교통부학생기자 그리고 한국건축가협회 직원들이 동행하였다. 사진은 제주심사를 마치고 심사지에서 보이는 천지연폭포를 배경으로 찍은 한 컷. 좌로부터 손숙희위원(수가디자인), 이공희위원(국민대교수), 구영민커미셔너(인하대교수), 신성희위원(이화여대교수), 방철린위원장
'건축리포트 와이드40' 에 방철린건축가 초청강의 내용을 게재하였다. 이번 강의는 간향 미디어랩에서 실시한 건축가 초정강의 시즌 4의 strong Architect 02(제89차) 로 지난 5월14일에 그림건축 안방마루에서 있었다. 건축가 방철린의 강의 제목은 '건축-허虛찾기' 이었다.
2014년1월10일자 11:00KTV뉴스의 "김수근'공간사옥'문화재로 남는다."에 방철린건축가가 인터뷰하였다. 방철린건축가는 김수근의 공간 재직시절, 1977년 지어진 공간사옥 의 설계와 감리를 담당하였다. 그런데 이때 설계도는 있었지만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고 현장에서 김수근 교수와 대화하면서 스켓취된 도면으로 건축물을 지어야 했기 때문에 감리수준이 아니라 1대1모형만들듯 목수와 같이 먹줄을 튕기고 벽돌쌓기를 감독하면서 집을 완성하였다 .
건축가 방철린은 지난 2012.9.26.부터 10.05.까지 10일간에 걸쳐 스페인 중부와 남부지방 그리고 포르투갈을 여행하였다. 여행한 도시는 마드리드, 세고비야,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라나다, 코르도바, 세비야, 리스보아, 까보다로까, 파티마, 살라망카, 톨레도 등이다.
서울형공공건축가에 칸종합건축사사무소의 방철린건축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2011년 10월 20일 공공건축가 후보자들을 심사결과 77명의 공공건축가를 선정하고 이를 10월 27일 공고 하였습니다. 공공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들은 앞으로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시 공공건축 등 건축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디자인 기획 총괄 및 조정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지난 7월31부터 8월 7일까지8일간 건축가 방철린씨는 동료 건축가들과 함께 티벳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둘러보고 왔다. 라싸에서는 포탈라궁전을 비롯하여 드레풍사원, 노블링카여름궁전, 조캉사원과 그 주변 바코르 그리고 세라 수도원을 돌 보았으며 다음에는 티벳이 자랑하는 4대호수의 하나인 암드록쵸(4,488m)를 거쳐 장체와 시가체의 수도원을 돌아 보았다. 시가체에서는 타쉬룬포사원을 보고 장체에서는 백거사와 드죵요세를 둘러 보았으며 이동 중 티벳의 주거를 보기도 하였다. 다시 라싸로 돌아온 뒤 북서쪽에 있는 중국 제2의 염호인 남쵸를 다녀왔다. 라싸를 떠나기 전 라싸 박물관을 보고 성도로 이동하여 성도에서는 두보초당, 무후사와 유비묘를 둘러보았으며 전통거리인 금리거리도 걸으면서 분위기를 경험하고 돌아왔다.